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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씨쓰리 '문풍지도어', 머니투데이 2020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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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이 7월 15일 중구 프레스센터 20층에서 개최됐다. 씨쓰리(대표 김명식) '문풍지도어'는 이날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생활리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중기창업팀



2020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경제침체를 타개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범국민적 동참이 요구되는 현 시점에 발맞춰, 꾸준한 기술·경영·제품 등 혁신기업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코자 제정됐다.

㈜씨쓰리는 인테리어 맞춤도어 전문 기업으로, 프리미엄 중문 브랜드인 ‘문풍지 도어’를 전개하고 있다.

문풍지 도어는 22년 이상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도하는 다양한 도어 제품을 선보여 왔다. 슬라이딩도어, 스윙도어, 3연동중문, 여닫이중문, 파티션중문, 포켓도어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허와 디자인인증도 다수 획득해 신뢰도를 높였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슬라이딩도어는 상단레일에 오토댐퍼를 적용해 문의 개폐를 보다 부드럽게 했으며 약 40년 역사의 하드웨어 전문 기업에서 제조된 120kg 이상 하중 설계로 내구성이 검증된 호차(바퀴)를 사용한다.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골드/로즈골드/화이트/블랙 등 모던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문풍지도어는 담당제 운영으로 고객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하는 공간에 맞게 중문이 적용될 수 있도록 맞춤 자체 제작을 진행한다. 또한 문풍지 도어 설치 경력이 풍부한 전문시공팀이 직접 중문을 설치하며 평생 A/S가 가능한 고객센터를 운영 중이다.

문풍지 도어 관계자는 “자사 제품에는 특허 사양인 ‘에어홀’을 채용해 현관의 공기압으로 인해 도어가 덜 닫히는 현상을 완화해 차별화했다”며 “현재 전국구로 다양한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전 지역에 판매, 시공대리점을 운영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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