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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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SBS와 함께 '아이 교육'을 주제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SBS와 함께 유튜브 라이브 방송 '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엄빠교실'을 공동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엄빠교실은 각계 각층 최고의 전문가들이 자녀 육아와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육아정보 소통 라이브쇼다. U+tv 996번 채널과 SBS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방송 이후에는 오는 27일부터 U+아이들나라 부모교실 메뉴에서 해당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주제는 △독서 △성유해 콘텐츠 △운동 △체험 △영어 △훈육 △유치원 △초등학교 등 고객이 직접 투표한 2가지를 선정한다. 총 10회에 걸쳐 10가지 주제에 대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영어교육 전문가인 이상민 경희대학교 영어교육학 교수(영어), 아동공부법 전문가 노규식 박사(훈육법) 등 각 주제별 전문가를 초청해 심도 있는 교육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우선 첫회 방송은 독서 교육을 주제로 진행된다. 여기에는 구름빵, 알사탕 등 인기 그림책을 펴낸 백희나 그림책 작가가 함께 자리한다. 백희나 작가는 지난 4월 한국인 최초로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국내 최정상 아동 그림책 작가다. 아울러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동화처방전, 책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 등의 주제로 부모 대상 강연 경험이 많은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도 출연해 독서 교육 노하우를 공유한다.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고객들은 직접 아이교육 관련해 궁금한 내용들을 실시간 채팅기능을 통해 질의, 응답하거나 전화연결을 통해 고민을 상담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백희나 작가 전집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담당은 "아이교육에 유용한 LG유플러스의 콘텐츠가 어린 자녀를 부모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엄빠교실을 준비했다"며 "아이가 있는 집의 부모들에게 이러한 콘텐츠가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수현 기자 theksh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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