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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윤종신, 한국으로 돌아왔다 "모친 건강 악화…자가격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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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윤종신이 해외에서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급하게 귀국했다. /아시아투데이 DB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해외에서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급히 귀국했다.

윤종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져 급하게 귀국하여 검사 받고 자가격리를 시작하였다. 모두 건강 해야 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해 11월 “좀 더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곳을 떠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보려 한다”며 ‘이방인 프로젝트’를 알린 바 있다. 그는 고정 출연 중이던 MBC ‘라디오스타’, JTBC ‘방구석 1열’ 등에서 하차한 뒤 해외로 출국했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 시작되고 윤종신이 머물던 미국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했다. 윤종신은 꿋꿋이 음악 작업을 위해 해외에 머물렀으나 모친의 건강 문제로 결국 지난달 30일 발매한 월간 윤종신 ‘그래도 써머’를 마지막으로 한국에 돌아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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