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식] 드론 띄워 출렁다리 상단부 안전점검

예당호 출렁다리 [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충남도는 드론을 이용해 도내에 건설된 출렁다리 안전성을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드론을 띄워서 각 출렁다리 주탑 상단부와 연결된 케이블과 볼트 고정상태 등을 살필 방침이다.

그동안 출렁다리 상단 부분은 접근하기 어려워서 점검하는 데 애를 먹었다.

충남도내 출렁다리는 천안 태조산, 당진 삼선수목원, 금산 산림문화타운, 부여 서동요 테마파크, 청양 천장호,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등 총 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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