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통위는 오는 16일 열리는 정례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역대 최저인 0.5%까지 내린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전문가들은 이주열 한은 총재가 기준 금리를 0.5%로 낮출 당시 "실효 하한에 가까워졌다"고 말했고 시중에 유동성이 넘쳐나는 가운데 추가로 금리를 인하할 경우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을 더 쏠리게 만드는 등 부작용이 우려되는 만큼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