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포토 in 월드] "트럼프 드디어 마스크 썼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1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미국 전역에 퍼지기 시작한 이후 공식석상에서 최초로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을 드러냈다. © AFP=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외곽의 월터 리드 국립군사의료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부상병들과 일선 의료진을 만났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미국 전역에 퍼지기 시작한 이후 공식석상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속에서도 공개석상에서 마스크 착용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 리더십 부재라는 지적을 받아 왔다.

그는 "마스크 착용이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이라며 자신이 공개석상에서 마스크를 쓰거나 다른 미국인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기를 거부해 왔다.

뉴스1

트럼프 대통령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워싱턴 외곽의 월터 리드 국립군사의료원을 방문했다. © 로이터=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트럼프 대통령은 금색 대통령 인장이 새겨진 남색 마스크를 쓰고 언론사들의 포토존 앞을 지나가며 "고맙다"는 말만 했다. © AFP=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트럼프 대통령을 수행한 참모들과 군 장성들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 AFP=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5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의 허니웰 마스크 제조시설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비난을 받았다 © 로이터=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acenes@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