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45분경 완전 진화…청계5가-종로5가 하위차로 구간 일부 정체
서울 종로구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인근의 한 상가 건물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 58분경 종로5가역 인근의 한 상가 건물 창고에서 불이나 시민 10명이 대피했다.
불은 오후 3시 45분경 화재 발생 1시간이 채 되지 않아 완전히 잡혔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진압과 관련 소방차 등 출동으로 동호로 청계5가에서 종로5가까지 하위차로 구간의 교통이 정체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정혜인 ajuchi@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