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거릿 해리스 WHO 대변인은 정례 화상 브리핑에서 전염병학자와 동물 보건 전문가로 구성된 선발대가 이번 주말 베이징에 도착할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조사를 위한 방문지는 중국 측과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리스 대변인은 모두가 관심을 두는 큰 이슈 중 하나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인간으로 넘어온 것인지, 또 어떤 종에서 인간으로 넘어왔는지라면서 "중간 매개체가 있었는지도 알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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