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이슈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박원순 빈소 찾은 손경식 회장 "도시정비에 많은 업적 남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재계 인사 중 가장 먼저 빈소 찾아

이데일리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시장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사진=김호준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시했다.

손 회장은 10일 오후 7시30분경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 박 시장의 빈소를 찾았다.

재계에서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손 회장은 박원순 시장에 대해 “서울시 행정을 잘 하셨다”며 “도시정비면에서 많은 업적을 남기셨다”고 애도했다.

유족들과 특별한 이야기를 나눴느냐는 질문에는 “따님만 잠시봤다”고 짧게 답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