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자생 씨앗 전시회 |
이번 전시회는 국내 종자 보존을 위한 교류 활동의 하나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작품을 받아 전시한다.
백두대간에서 자생하는 식물의 씨앗과 꽃가루를 주사전자현미경(SEM)으로 촬영해 미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과학과 예술, 자연과 인간이 함께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산림박물관은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 마스크 착용, 비접촉 발열체크, 관람명부 작성, 한 방향 관람을 유도할 방침이다.
매일 전시 종료 후에는 소독한다.
심진규 도산림과학연구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기회를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