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수는 어제(9일) 최숙현 선수의 피해를 목격한 참고인으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서 7시간가량 조사를 받았습니다.
두 선수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는 참고인 조사에 이어 고소인으로서 진술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대구지검에서 담당하는데, 선수 2명의 거주지가 수도권인 점을 고려해 소속 검사를 서울서부지검에 보내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두 선수는 故 최숙현 선수가 직접 고소했던 김규봉 경주시청 철인3종 감독과 운동처방사 안주현 씨, 주장 장 모 씨를 폭행 등의 혐의로 대구지검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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