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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열화상 카메라로 찍은 이순신장군상…무더위에 화나셨네 [정동길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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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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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한여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9일 열화상 카메라로 찍은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과 이순신장군상이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하늘의 파란색과는 대조를 이루고 있네요.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된 사진에서는 높은 온도는 붉은색으로, 낮은 온도는 푸른색으로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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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바닥이 지열로 온통 붉은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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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으로 내려가는 통로는 시원한 푸른색을 띠었고, 들어서는 시민들은 붉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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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물은 푸르고 물가에 앉은 이는 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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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빛을 흡수한 건물 외벽도 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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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9일 열화상 카메라로 찍은 서울 명동거리의 상점이 에어컨을 켠 매장색과 건물 외벽의 색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된 이 사진에서는 높은 온도는 붉은색으로, 낮은 온도는 푸른색으로 표시된다. 2020.07.09 /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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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거리에서 냉방을 가동한 가게의 입구는 짙은 파랑입니다. 거리와 온도차가 크게 느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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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9일 열화상 카메라로 찍은 서울 명동거리의 상점이 에어컨을 켠 매장색과 건물 외벽의 색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된 이 사진에서는 높은 온도는 붉은색으로, 낮은 온도는 푸른색으로 표시된다. 2020.07.09 /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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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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