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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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7일 시 본청 2층 상황실에서 양측 노사협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2분기 정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무직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 처우개선, 고충처리 등 총 6건에 대해 협의했다.
시는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정기적으로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고충처리위원회 설치를 통해 근로자의 고충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종명 행정과장은 “노측과 사측의 협력적 동반관계를 실현해 근로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과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위준휘 기자 dwkang@ajunews.com
강대웅 dwka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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