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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속보] 인천서 50대 코로나19 양성…성남 확진자의 직장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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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8일 인천시는 부평구에 사는 180번 확진자의 직장동료 A(53·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이날 부평구 보건소를 찾아가 검체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인천시는 A씨의 접촉자인 남편과 자녀 등 2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하고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하고 거주지 일대에서 방역했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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