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 아동·청소년에 4천만원 기부

김용환 한국맥쿼리대표(왼쪽),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이 핑크박스 나눔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맥쿼리 제공

한국맥쿼리는 지난 6월 15~26일 '제11회 맥쿼리 커뮤니티데이'를 열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총 4072만원을 기부하고 100명의 다문화가정 여자청소년을 위한 핑크박스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핑크박스 지원사업은 서울 지역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게 보건위생물품을 지원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캠페인이다.

김용환 한국맥쿼리 대표는 "올해 설립 20주년인 한국맥쿼리는 우리가 일하고 생활하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맥쿼리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맥쿼리그룹파운데이션과 함께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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