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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필립스,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프로터치 스티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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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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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가 다림질은 물론 옷감 및 생활용품 살균까지 가능한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프로터치 스티머(모델명: GC627/68)’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하단 본체에 내장돼 있는 열선과 스티머 헤드 열선에서 고온 스팀을 제공하는 ‘듀얼 히팅 시스템’이 적용됐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 시간 등 여유가 없을 때에도 ‘프로터치 스티머’를 통해 3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며 “옷감 손상 없이 주름을 팽팽하게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특히 이 제품은 옷감에 따라 자동으로 스팀 온도를 제어해 주는 ‘옵티멀 템프(Optimal TEMP)’기술을 통해 두꺼운 겨울 외투부터 얇은 원피스까지 모든 의류와 패브릭을 손상 없이 관리할 수 있다.

외출 후 의류 살균을 포함한 생활 살균까지 가능하다. 셔츠 15벌 두께를 한 번에 통과하는 최대 6 바(bar) 압력 펌프로 옷감이나 생활용품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가격은 5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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