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 주관
서울다누림관광 영상 공모전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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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시와 관광 약자와 무장애 관광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관련 콘텐츠 발굴을 위해 '서울다누림관광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외국인을 포함하여 개인 또는 4인 이내로 구성된 팀에 한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60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바이럴 영상과 5분 스토리텔링 영상 등 2개 부문이다.
공모 주제는 모두를 위한 서울 유니버설 관광과 관련된 영상 제작이며, 서울 소재 유니버설 관광지 소개, 국내외 관광객 대상 서울 유니버설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유니버설 관광 관련 사회적 인식개선 등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8월17일부터 28일까지로, 출품을 희망하는 영상을 개인 SNS에 게시한 링크 주소와 함께 온라인(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 제출을 위한 네이버 폼 링크는 서울관광재단과 서울다누림관광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금은 총 1500만 원으로, 심사 결과는 9월 셋째 주에 서울다누림관광 누리집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의식과 작품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총 6명의 본상 수상자를 선정하며, 1분 사회관계망서비스 바이럴 부문은 게시물 확산 정도를 기준으로 20명의 인기상 수상자를 별도로 뽑을 예정이다.
5분 캠페인 부문 대상작에는 500만원, 최우수상 2명(팀)에는 각 300만원을 지급한다. 1분 사회관계망서비스 바이럴 부문 대상작에는 200만원, 최우수상 2명(팀)에는 각 50만원의 상금을 준다. 그 외 인기상 수상자에도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모든 수상자들은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명의의 상장을 받는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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