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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친절한 경제] 나도 모르게 '대포통장 공범'?…보이스피싱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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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시작합니다. 권 기자, 오늘(7일)은 정말 끊임없이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이야기네요. 우리가 꼭 알아둬야 할 신종 수법, 새로운 유형이 있다고요?

<기자>

네, 보이스피싱도 사실 최근에 주된 경향 이런 것이 계속 바뀝니다. 최근에는 이른바 '대포통장', 사기나 돈세탁 같은 데 이용되는 명의 도용한 통장을 만들기가 전보다 어려워지다 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