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 전망과 한국의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
KIEP 전망에 따르면 아세안 국가들은 주요국과 달리 코로나19가 덜 확산됐고, 정부가 외국인 입국 금지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면서 주요 경제권에 비해 나은 성장률이 예상된다. KIEP는 아세안 국가들은 ―2% 전후의 성장률이 예상되는 가운데, 베트남은 4%대의 플러스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동준 기자 hung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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