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탁 발표…작년보다 8계단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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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바디프랜드는 최근 브랜드가치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평가에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지수(BSTI) 865.6점을 기록하며 28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36위에서 8계단 뛰어 오른 것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메디컬R&D센터,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등 최근 5년간 528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독보적인 마사지 기술과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여 온 결과"라고 자평했다.
바디프랜드는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차별성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정신과 등 8개 분야 전문의를 비롯한 연구개발 인력들이 마사지 효과를 임상시험으로 검증해가며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한 것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얻은 것으로 바디프랜드는 보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실제 제품에 적용해 임상시험으로 효과를 입증하고 있는 '수면 마사지', '브레인마사지', '멘탈마사지'를 비롯해 '이명마사지', '명상마사지' 등 새로운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목디스크와 협착증 치료로 식약처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메디컬체어 '팬텀 메디컬'을 출시해 관련 환우들과 의료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계속 상승 곡선을 보이는 바디프랜드의 브랜드가치 순위는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목표로 어려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고 남들과 다른 길을 걸어온 결과"라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고 안마의자를 '헬스케어 로봇'으로 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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