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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정정 및 반론보도] “텅빈 인천공항서… 뜬금없는 '카트 파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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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6월 1일 「텅빈 인천공항서… 뜬금없는 '카트 파업'」 제하의 기사에서 민주노총이 뜬금없이 파업을 선언했고, 파업 선언 당일 2시간여 만에 슬그머니 업무에 복귀했으며, 파업으로 얻어낸 것이 없어 철회도 못하는 분위기라 ‘무늬만 파업’ 중이고, 민주노총이 ACS(주)를 상대로 금품을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민주노총은 3시간 부분파업을 선언, 진행 후 공개적으로 복귀했으며 현재는 파업 진행중이 아님이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또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에서는 △ 교섭 결렬의 계기는 사측이 5차 임금교섭 중 위임할 근로자 대표가 공란인 위임장을 받은 것이지 민주노총이 일방적으로 파업 선언을 한 것이 아니며, △ 민주노총의 금품 요구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건에 대한 노동청 중재에 따라 과태료를 직원들의 복지비용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한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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