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빌 시 당국은 현지 시간 5일 오전 1시 51분 무렵 나이트클럽 '래비시 라운지'에서 총격 발생 신고가 접수됐으며 아직 용의자는 잡히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사건 당시 나이트클럽에는 손님이 많았으며 콘서트가 열리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선 현재 대규모 모임이 금지된 상황입니다.
그린빌 시 당국은 사건이 발생한 나이트클럽에 대해 영업 허가 여부를 확인하고 있지만, 매장 내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켜지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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