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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김명섭 기자 = 정부가 6·17대책의 규제를 피한 파주·김포에 풍선효과가 나타나면서 조정대상지역 지정을 검토 중인 가운데 5일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모습. 최근 일주일 사이 국토교통부에선 3차례나 해당지역의 규제지역 지정을 경고했다. 2020.7.5/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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