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도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 수상작’ 대상 작품. 사진=부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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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시가 오는 6일부터 4일간 ' 2019년 부산항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 입상작 특별 전시를' 부산시청 지하철 연결통로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2019년도 부산항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 입상작은 해상안전, 레저·물놀이 안전, 항만안전 등 해양안전에 대해 공감을 유도하는 사진들이며, 수상작은 대상 1편 등 총 21점이 전시된다.
이번 특별 사진전은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는 7월부터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성숙한 해양안전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데 부산지역 해양수산 관련 기관들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함께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동참하자는 뜻으로 개최되는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 김현재 해양수산물류국장은 “이번 특별 전시회를 통해 해양수산 관련 기관과 부산시민들의 해양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는 기장군 수산물 체험 홍보센터에서 추가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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