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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가 11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하루동안 '#살아있다'는 11만8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45만3853명.
지난달 24일 개봉한 '#살아있다'는 첫날 20만 명의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11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결백'은 같은날 1만96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8만9711명. 3위는 1만5569명이 관람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2만8136명이다.
신상 '소리꾼'은 개봉 주말 기대와는 달리 3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4위에 랭킹됐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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