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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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객들에게 맛집을 추천하는 'T맵 미식로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용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전용 사이트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T맵 미식로드'는 △지역 △성별 △나이 △동행자 등도 고려해 개인 맞춤형 맛집을 추천한다. 이용자의 성별과 연령대에 따라 인기있는 맛집을 소개하고 어린이나 부모님과 방문하기 좋은 음식점을 추천해주기도 한다.
동행자로 아이를 설정하면 △어린이집 △키즈카페 △초등학교 등 아이 관련 장소 검색 이력이 많은 T맵 이용자들이 자주 방문한 맛집 데이터를 분석해 추천한다.
주제별로 △5년 동안 사랑받은 맛집 △인증샷 찍기 좋은 카페 △최근 뜨는 맛집 △현지인이 자주 찾는 맛집 등 콘텐츠도 준비했다.
[이투데이/김우람 기자(hur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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