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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단독] "누리호 내년 2월 발사 불가능"…후속 연구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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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는 1단부터 3단까지 로켓 전체를 우리 기술로 개발하고 있어 기대와 자부심이 큽니다. 그런데 내년 2월에 발사하기로 한 목표가 예상치 못한 이유로 사실상 달성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정구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올해 초까지만 해도 누리호 엔진 시험 등을 공개하며 내년 2월 발사 일정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