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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출산할 것 같아요" 다급한 전화에…생명 살린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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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아기 살려주셔서 감사"입니다.

이틀 전인 7월 1일 충북 진천소방서에는 떡이 든 상자와 손편지를 든 여성이 찾아왔습니다.

손편지에는 "저희 아가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은혜 평생 잊지 않을게요."라고 쓰여 있었는데요.


이 여성은 지난달 27일 진천소방서 구급대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딸을 출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