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통화·외환시장 이모저모

자체 통신 설비가 없는 지역에서 타회사 설비를 통해 가입자들이 통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TEST] 이것은 통신 분야에서 이동전화 회사가 자체 통신 설비가 없는 지역에서 다른 회사 설비를 통해 가입자들이 통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를 뜻하는 말이다. 최근 재난 상황에서도 이것을 활용해 MMS, 카카오톡 등 서비스를 막힘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발표돼 주목받았다. 이것은?

① 프록시(Proxy)

② 텔넷(TELNET)

③ 공유(Sharing)

④ 로밍(Roaming)

⑤ 스위칭(Switching)

(정답 및 해설)

로밍(Roaming)은 통신 분야에서 이동전화 회사가 자체 통신 설비가 없는 지역에서 다른 회사 설비를 통해 가입자들이 통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최근 재난 상황에서 각 통신사 간 망을 이용할 수 있는 재난로밍 서비스가 출시됐다. 재난 로밍으로 타사 망에 접속하게 되면 음성, 문자, 데이터를 제공받는다. 데이터는 약 100킬로비피에스(Kbps) 속도로 속도제어(QoS)가 이루어지는데,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를 이용할 때 무리 없는 속도 수준이다. 정답은 ④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