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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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일 기준으로 광주의 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은 81.8% 수준이고, 중증환자 병상가동률은 100%로 이미 포화상태"라며 "호남권역의 병상 공동대응체계 가동해 전남, 전북의 41개 병상을 확보했다. 만약 호남권 병상이 부족할 경우 다른 권역 병상으로 환자를 이송하는 방안도 함께 강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그러면서 광주지역의 코로나19 추가감염 확산을 막고 진단검사와 치료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의사 7명, 즉각대응팀 9명 등 현장인력과 마스크 3천개, 보호복 500개 등 개인보호장비도 이날 긴급지원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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