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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코로나 확산 속 트럼프의 자찬 "기록적 일자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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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미국의 일자리가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하루 5만 명 넘게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19의 2차 유행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경제활동 재개를 너무 서두른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좋은 면만 보고 싶은 트럼프 대통령은 자화자찬을 이어갔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노동부는 6월 비농업 일자리가 480만 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