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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규제지역 확대 조치에 투기 세력 '다시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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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가 이렇게까지 나서는 건 잇따른 부동산 대책에도 집값이 잡히지 않기 때문이겠죠. 지난달 6·17 대책이 나온 뒤에는 새롭게 규제 대상이 된 인천, 또 경기 대신에 다시 서울의 집값이 오르는, 이른바 '역풍선 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노원구의 이 아파트단지 58㎡형은 지난달 24일, 7억 7천만 원에 거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