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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정하영 시장 “김포산업진흥원, 100년 먹거리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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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포산업진흥원 출범식. 사진제공=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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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재단법인 김포산업진흥원이 1일 공식 출범했다.

김포산업진흥원 건립은 김포 중소·벤처기업의 종합 지원과 체계적 육성, 전략산업 선도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민선7기 김포시가 추진한 역점사업이다.

정책 기획, 기업 육성 등 2팀 5명의 최소 인력으로 출발하지만 단계적으로 조직을 확대하고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가 건립되면 이전할 예정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혁신성장 위해 고심 중인 김포 기업들의 오랜 소원을 풀어드려 정말 기쁜 마음”이라며 “현장 중심 지원과 비전 제시로 강소 선도기업을 육성하고 끊임없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미래 100년 먹거리를 위한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포산업진흥원은 앞으로 기업현장 맞춤형 지원체계와 산-학-관 네트워크 구축, 김포시 5대전략산업 기업체 유치, 환경문제 유발기업 개선 지원, 유기적 창업 생태계 구축, 적극적인 기업 애로 해결 등 김포 산업 전반의 코어 역할을 수행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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