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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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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 '월간 채널예스' 창간 5주년 기념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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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시장 활기 불어넣고자 2015년 7월 창간

독자 리뷰 및 댓글 이벤트고 15일까지 진행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예스24가 발행하는 ‘월간 채널예스’ 7월호가 창간 5주년 기념 특별호로 발간됐다.

이번 5주년 기념 특별호에는 △‘악스트’, ‘우먼카인드’, ‘언유주얼’ 등 인기 문화 잡지 편집장들의 종이 잡지 관련 대담 △이슬아 작가를 비롯한 출판계 마케터·편집자·MD 등 ‘월간 채널예스’ 애독자와의 인터뷰 △‘월간 채널예스’ 역대 베스트 커버 소개와 함께 △황석영 작가의 ‘철도원 삼대’ 등 주목할 만한 도서 소개 △‘장강명의 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 등의 칼럼이 수록돼 있다. ‘월간 채널예스’ 5주년 기념호의 표지는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보통의 언어들’ 출간을 기념해 장식했다.

예스24는 독서 인구가 점차 줄어드는 상황 속에서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책을 소개하고 도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지난 2015년 ‘월간 채널예스’를 창간했다. 월 평균 3만부씩, 5년간 누적 발간 부수는 총 145만부에 달한다. 지난 5년 동안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선 연재하는 시도는 물론 책 디자인, 도서 팟캐스트, 그림책 등 책을 소개하는 특집 콘텐츠를 제작하는 한편, 독립 서점을 소개하는 등 작은 서점과의 상생을 도모하기도 했다.

예스24는 ‘월간 채널예스’ 창간 5주년을 독자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한 리뷰 및 댓글 이벤트도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독자들은 5주년 특별호에 대한 리뷰를 ‘월간채널예스’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거나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월간 채널예스’ 기고 작가를 채널예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리뷰 이벤트 참여자 10명에게는 예스 포인트 1만원을, 댓글 이벤트 참여자 5명에게는 포인트 5000원을 증정한다.

최세라 예스24 도서사업본부 이사는 “독서 문화 활성화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지난 5년 간 좋은 책과 작가를 조명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동안 ‘월간 채널예스’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의미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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