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홍콩보안법 시행과 관련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가운데 하나였던 홍콩이 이제는 공산당 치하의 도시가 됐다며 특별지위 박탈을 위한 조치를 계속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홍콩보안법 38조로 인해 미국인을 비롯해 홍콩에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이는 모든 국가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메르켈 독일 총리도 홍콩보안법 시행에 우려를 표명한 유럽연합 성명을 지지한다면서 홍콩에 거주하고 있는 독일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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