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1명 확진돼 교직원 및 학생 등 검사
지난 6월 22일 서울 양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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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1일 문창초등학교 6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학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학교 측은 운동장에 선별진료소를 마련하고 6학년 학생 91명과 교직원 82명 등 총 180여 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
문창초는 등교를 중단하고 수업을 원격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구는 교내 시설들에 대해 방역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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