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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문화유산 공공데이터,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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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문화유산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한 국민 생각 공모

아시아경제

문화유산 공공데이터 활용 예시


문화재청은 다음 달 14일까지 문화유산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한 국민 생각 공모를 한다고 1일 전했다.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방된 데이터 활용과 추가 개방이 필요한 데이터, 다른 분야와의 융·복합이 가능한 데이터 등에 대한 제안을 제시하면 된다.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응모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창의적으로 구체적이며 실현 가능한 네 작품을 선정해 표창과 부상을 수여한다. 최우수작에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출전하는 자격도 부여한다.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개방 공공데이터로는 전국 지정 문화재 현황, 4대궁·종묘·조선왕릉에 대한 문화재 해설정보, 지역별 학술조사연구자료, 3차원 입체 프린팅 데이터 등이 있다. 공공데이터포털과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 무형유산 아카이브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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