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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대선주조, 부산 동래구로부터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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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코로나19 극복 위해 소독용 알코올 20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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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최홍성 총괄본부장(왼쪽)이 1일 김우룡 동래구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사진제공=대선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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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는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 동래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 4월 부산 남부경찰서, 지난 5, 6월 남구청, 연제구청, 금정구청에 이어 다섯 번째다.

이날 감사패는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를 대신해 최홍성 총괄본부장이 김우룡 동래구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동래구청은 대선주조가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 및 예방활동에 참여해 코로나19 극복과 구민건강 보호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난 3월 동래구청은 대선주조가 기부한 소독용 알코올 20여 톤으로 공공시설과 취약지 등을 방역하고 간선도로나 온천천 등 면적이 넓은 장소는 살수차를 이용해 소독 약품을 뿌리는 등 감염확산 방지에 힘썼다.

대선주조 임직원들은 동래구 사직1동을 도와 사직역, 아시아드대로, 버스정류장, 자이언츠파크,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을 실시하기도 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향토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한 활동들에 감사패까지 잇따라 주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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