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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더 뉴 싼타페 계약금·카니발 210만원 할인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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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우경희 기자] [현대·기아차 대한민국 동행세일참가]

머니투데이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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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차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신차 계약금을 특별 지원하고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10%까지 가격을 깎아준다.

현대차는 신차 더 뉴 싼타페 계약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계약금 20만원을 특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주요 차종 약 1만여 대를 대상으로 3%~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3~5% △벨로스터(N 제외) 10% △i30 5% △쏘나타(하이브리드 제외) 3~5% △코나(하이브리드, 전기차 제외) 4% △투싼 5% △구형 싼타페 5~7% 등 할인이 예정돼 있다.

또 7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일렉트릭 3~10% △코나 일렉트릭 3~8% 할인을 제공한다.

상용 차량의 경우 마이티, 카운티, 메가트럭, 파비스, 뉴파워트럭, 엑시언트, 유니버스 등 7개 차종 총 900여대를 정상가 대비 최대 10%까지 할인 판매한다.

기아차는 인기 라인업인 K3, 스포티지, 니로HEV, 카니발 등에 대해 최대 21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차종별로 최대 10% 할인과 특별 저금리혜택을 선착순 5000명에게 제공한다.

△모닝 기본 할인 20만원 및 페스타 할인 2~3% △K3 기본 할인 30만원 및 페스타 할인 2~3% △스포티지 기본 할인 50만원 및 페스타 할인 3~4% △레이, 쏘울, 스토닉 페스타 할인 2~4% △K7, 니로HEV 페스타 할인 2~3% △스팅어 기본 할인 1.5% 및 페스타 할인 6.5%~8.5% △카니발 기본 할인 3% 및 페스타 할인 1~3% 등이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모닝 최대 60만원, K3 최대 85만원, 스포티지 최대 150만원, 니로HEV 최대 80만원, 카니발 최대 210만원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경희 기자 cheeru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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