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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말문을 잃을 정도"…여당서도 추미애 장관 공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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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미애 법무 장관이 지난 주말 검찰과 언론이 유착해 자신을 저격한다는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검찰총장에 대한 본인의 언사가 지나쳤다는 비판에 다시 입장을 내놓은 건데요, 추 장관의 언사가 부적절했다는 비판은 민주당 의원 가운데서도 공개적으로 나왔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추미애/법무부 장관 (지난 25일) : 장관의 말을 겸허히 들으면 좋게 지나갈 일을, 새삼 지휘랍시고 해 가지고 일을 더 꼬이게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