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제일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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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신도시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제일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제일풍경채'가 후속 단지를 공급한다. 평택 고덕신도시에서 가장 뛰어난 입지환경을 갖춰 공급 전부터 주목된다. 제일건설은 7월 경기 평택 고덕신도시 A41블록에서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Edu'를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9개 동에 총 877가구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 위주로 75A타입 138가구, 84A타입 450가구, 84B타입 150가구, 84C타입 13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2017년 분양한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센트럴'은 77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순위 청약에만 무려 6만5003명이 몰려 경쟁률 84.09대1을 기록했다. 역대 고덕신도시 분양 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이다.
단지 앞 유치원은 물론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할 예정이며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고덕신도시 내 유일한 특목고와 국제학교가 예정된 에듀(예정) 중심에 들어서 최고의 학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고덕신도시를 순환하는 BRT 정류장을 통해 고덕신도시 내 이동은 물론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서정리역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앞으로는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인근에 도서관, 박물관, 예술의전당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뒤편에 약 67만㎡ 규모로 함박산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라 탁월한 입지환경을 갖췄다.
단지와 멀지 않은 곳에 삼성 평택산업단지가 있고,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되는 평택 브레인시티와 고덕신도시 행정타운까지 가까워 직주근접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623-4에 7월 개장할 예정이다.
[손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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