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중남미 코로나19 상황 '악화일로'…의료붕괴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남미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의 집계를 종합하면, 현재까지 중남미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30만여 명에 달하고 사망자는 11만 명에 육박합니다.

누적 확진자 128만 명의 브라질은 하루 사이 4만 명 넘는 확진자가 추가됐고 사망자는 5만 6천여 명에 달합니다.

확진자가 20만 명을 넘어선 멕시코는 치명률이 12%를 웃돌고 있습니다.

중남미의 환자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의료 체계 붕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혜민 기자(khm@sbs.co.kr)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