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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수도권 교회 잇단 '집단 감염'…신규 확진자 다시 5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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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다시 50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교회를 중심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늘고 있는데, 걱정되는 것은 확진자들의 직업과 동선이 다양해 또 다른 집단 감염으로 확산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큽니다.

장훈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 안양 주상복합 아파트 건물 3층에 있는 주영광교회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9명이 추가됐습니다. 이틀 새 11명으로 늘어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