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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세종대왕 눈병 치료한 '초정행궁'…165억 원 들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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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종대왕이 눈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머물렀다는 충북 청주시 초청리에 초정행궁이 들어섰습니다. 세계 3대 광천수로 알려진 초정약수를 관광 상품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용광 기자입니다.

<기자>

세종대왕이 눈병 치료를 위해 행궁을 짓고 121일 동안 머물렀다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토대로 초정행궁이 준공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