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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한 발짝 떼는 순간 '와르르'…싱크홀 피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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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싱크홀 피한 아이'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최근 엄청난 규모의 홍수가 발생했는데요.

극적으로 싱크홀을 피한 아이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산길을 걷고 있는 엄마와 아들 발을 한 발짝 떼는 순간 땅이 무너집니다.

놀랄 틈조차 없이 엄마는 아들을 잡아챘고 방금까지 두 사람이 서 있던 곳은 완전히 무너져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 길은 흙이 아닌 아스팔트로 포장된 구역이어서 엄마와 아들인 몇 발자국만 늦었다면 큰 부상을 입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