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가 그린뉴딜 정책을 이끌 친환경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린뉴딜은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전환 등 환경 분야에 대한 투자를 통해 경기 부양과 고용 촉진을 끌어내는 정책으로 정부가 신성장 동력으로 지목했습니다.
중기부와 환경부는 그린 산업을 선도할 기업을 약 50개씩 선정해 3년간 기업 당 최대 3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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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는 스테디셀러 제품인 '실키롤케익'이 기네스월드레코드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공식 인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실키롤케익은 최근 5년간 5개국에서 1천200만여 개가 판매됐는데 길이로 환산하면 약 3천㎞로, 프랑스 에펠탑 높이의 9천300배에 이릅니다.
실키롤케익은 지난 1988년 5월 11일에 첫 출시 이후 32년간 파리바게뜨 선물류 카테고리 제품 중 부동의 판매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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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여름을 맞아 수요가 늘고 있는 각질 제거제의 잘못된 사용으로 피해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5년간 소비자원에 접수된 각질 제거제 관련 피해 사례는 총 92건으로 피해자 성별은 여성이 81.5%를 차지했습니다.
피해 신체 부위는 안구와 눈 주변이 31.5%, 얼굴 부위 25%, 발 15.2% 등의 순이었습니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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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가 그린뉴딜 정책을 이끌 친환경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린뉴딜은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전환 등 환경 분야에 대한 투자를 통해 경기 부양과 고용 촉진을 끌어내는 정책으로 정부가 신성장 동력으로 지목했습니다.
중기부와 환경부는 그린 산업을 선도할 기업을 약 50개씩 선정해 3년간 기업 당 최대 3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