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던 20대 여성은 손님으로 왔던 부부에게 봉변을 당했습니다. 폭행은 물론 배운 것이 없으니 편의점이나 지킨다는 막말까지 들었습니다.
KBC 고우리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바닥에 음료수병을 던지더니, 아르바이트생을 밀어 넘어뜨립니다.
[가해 남성 : 에라 이 XX아! 고발해! 벌금 낼 테니까!]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한 편의점을 찾은 부부가 27살 아르바이트생에게 갑질을 한 건 지난 12일 밤 10시 20분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던 20대 여성은 손님으로 왔던 부부에게 봉변을 당했습니다. 폭행은 물론 배운 것이 없으니 편의점이나 지킨다는 막말까지 들었습니다.
KBC 고우리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바닥에 음료수병을 던지더니, 아르바이트생을 밀어 넘어뜨립니다.
[가해 남성 : 에라 이 XX아! 고발해! 벌금 낼 테니까!]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한 편의점을 찾은 부부가 27살 아르바이트생에게 갑질을 한 건 지난 12일 밤 10시 2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