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빗줄기는 잦아들었습니다. 지금은 전국보다는 곳곳으로, 또 산발적으로 아주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 모습인데요, 낮 동안에는 이 약한 비마저도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습니다.
하지만 오늘(25일) 밤부터 내일 낮까지 비는 오락가락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우산은 필요하겠습니다.
내일 낮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에서 5~40㎜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이밖에 중부지방과 영남 대부분 지방에서는 5㎜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폭염은 계속 쉬어가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5도 등 대부분 25도 안팎에 머물 텐데요, 다만 영남지방만 대구가 29도, 경주가 30도 등으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전국이 기온이 차츰 오릅니다. 특히 이번 주말 동안에는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장맛비는 토요일에 제주와 전남 지방을 시작으로 일요일에 전국으로 다시 확대되겠고요,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 [마부작침]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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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25일) 밤부터 내일 낮까지 비는 오락가락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우산은 필요하겠습니다.
내일 낮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에서 5~40㎜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이밖에 중부지방과 영남 대부분 지방에서는 5㎜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폭염은 계속 쉬어가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5도 등 대부분 25도 안팎에 머물 텐데요, 다만 영남지방만 대구가 29도, 경주가 30도 등으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전국이 기온이 차츰 오릅니다. 특히 이번 주말 동안에는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장맛비는 토요일에 제주와 전남 지방을 시작으로 일요일에 전국으로 다시 확대되겠고요,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정주희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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