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자유 통일 한반도가 실현되면 국제사회의 평화가 획기적으로 진전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9일) 싱가포르 렉처에 참석해 북한의 핵 위협이 사라지고 국제 비확산 체제가 공고해져 평화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대폭 활성화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동남아 마지막 순방국인 라오스에 도착해 내일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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