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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법무부, '채널A 기자 유착 의혹' 현직 검사장 직접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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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종합편성 채널 기자와의 유착 의혹을 받는 현직 검사장에 대해 법무부가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법무부는 이 검사장을 전보 조치하고 직접 감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법무부가 채널A 기자와의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검사장을 전보 조치하고 감찰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25일) "강요미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 중인 검사장에 대해 일선의 수사지휘 직무수행이 곤란한 점을 감안해 내일자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